"익스플로러 밴"의 에어컨에 문제가 생겼다.
실내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아서
매년 에어컨 깨스를 새로 넣으면서 탔는데
그것도 한계에 부딪쳤다.
깨스가 다 새어 버리는 것이다.
장안동 "카 에어컨 수리점"에 정비차 들렀더니
에어컨 콘덴서condenser가 터졌다는 것이다.
콘덴서는 미국에서 수입을 해야 하는 부품이라
주문을 하고 거의 한 달 만에 "부품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고
금일에 수리를 하러 들렀다.
콘덴서를 탈착 해보니
에어컨 깨스가 새는 것이 보인다.
新品으로 에어컨 콘덴서를 장착했다.
이번에는 검은색이 아닌
기본 컬러다.
차량의 전면 그릴을 다시 조립을 하고,
에어컨 콘덴서를 장착하고
원래대로 전면 그릴을 장착한 모습
에어컨 콘덴서를 교환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일금 칠십만 원 정,
어떤 차량이든
여름에는 에어컨이 잘 나와야 하는데,
에어컨에 문제가 생기면 수리하는데
많은 금전을 지출을 하게 되니......... 앞이 캄캄
앞으로 더욱 조심할 생각.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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