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 거래하는 은행은 신중하게 택해야

살다 보면 꼭 은행 거래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일반인이든 개인 사업자든, 큰 거래를 하든

은행거래는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대체적으로 그냥 무심코 거래은행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아니고, 조금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서

거래 은행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은행 지점이 너무 없거나

지방에 은행 분, 지점이 없다면 너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갑자기 큰 자금이 필요할 때 대출을 잘해 줄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주 거래처가 아니면 대체로 은행 거래에서

대출은 별로 잘 안 해주는 경우가 많고 대출이자 또한 비싸기 마련입니다.

 

 

 

국내의 모 은행의 경우가

대출이자가 제일 비싸기로 소문난 은행입니다.

필자도 수년간 몇 십억의 대출을 쓰다가

너무 비싼 이자 때문에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기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설립되었을 때에는

은행 입구에서 직원들이 도열하여 고객들한테 90도로 인사를 하여서

너무 친절하다고 해서 얼굴이 붉어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 속내는 곧 드러나게 되어 IMF시기에

비 오는데 우산을 빼앗는 은행으로 소문이 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국내에 외국계 은행들 천지입니다.

확실하지는 않겠지만,

농협과 중소 기업은행 정도만 빼고는

국민, 신한, 우리, 등등의 은행들은 모두 외국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친절도에도 각각의 은행들의 차이가 있습니다.

잘 관찰하시면 눈에 보일 것입니다.

 

 

 

개인 사업자이든 중소기업 사업자이든

은행을 잘 선택하고 고정 거래를 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은행의 신용도에 따라서 잘만 이용하면

큰 이득을 볼 수도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 은행입니다.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부디 좋은 은행을 선택하셔서 거래를 한다는 것은

사업의 성공을 이끄는 크나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