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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이야기

2025년 乙巳년 / 첫눈

peter홍 2025. 1. 5. 12:12

2025년은 을사년입니다.

오늘 乙巳年 들어와서 첫눈이 내렸습니다.

이번 겨울에 두번째 눈이 내린 것 같은데,

첫눈도 많이 왔지만 오늘도 많이 내린 것 같습니다.

 

 

 

지금의 우리나라는

全國이 너무나 혼란스러운 상태인데,

정치권이나, 경제권이나 엉망진창의 상태입니다.

年末 年始에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운 사회분위기를

하얗게 덮으려는듯 많이도 왔나 봅니다.

한 80mm정도는 온 것 같습니다.

 

 

 

1월에 처음맞는 일요일 아침이지만,

지나다니는 차량들은 꽤나 많은 편입니다.

 

 

 

이번 겨울들어서서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는

눈길을 처음 주행하여 봅니다.

단단하고 안정된  接地力을 느끼게 됩니다.

 

 

 

中浪川 뚝밑에서 바라다 본

성수동의 신축 아파트의 모습들입니다만,

하얀 눈이 오고있으니 그 모습도 한폭의 그림입니다.

 

 

 

눈이 내린 겨울의 아침.

하얗게 하얗게.......

 

 

 

눈속에 같힌 세상이지만,

잠시 멈춰서서 숨을 한번 고르는 

차분한 모습들이 지금은 모두에게 필요해 보입니다.

 

 

 

極端的으로 치닿는 모습들은

결국은 지금까지의 노력들과 성과들을

모두 엎어버리자는 것 아닌가? 합니다만,

 

 

 

그럴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이뤄낸 우리의 모습과 결과들인데

엎어 버리고 다시 始作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우리들이 사는 모습들에는

엄연히 規範과 秩序가 있어서 유지되고 있는 생활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루 아침에 버릴 수는 없습니다.

 

 

 

하얗게 눈이 내리는 아침에

가슴속의 熱情의 끓는 피를 

조금은 식힐 줄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未來를 위해서는........조금씩 참아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雪國은 아니지만,

이번 겨울은

정말 눈이 많이 내릴 것만 같은 예감이 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