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일반적으로
보통 차량의 엔진 CC로 '보통차량'들과 '고급차량'들을 평가합니다만,
차량에는 일반 4기통과 6기통차량들과
8기통이상 12기통의 차량들이 있습니다.
보통의 속설로는
6기통까지는 일반 휘발유을 넣으면 되지만,
8기통 이상의 고급차량에는 '고급 휘발유'를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급 휘발유를 넣어야 하는 이유는 휘발유의 옥탄가가 높기 때문인데
고급차량은 출고 당시부터 고급휘발유를 넣도록 세팅되어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고급휘발유를 넣어야 되는 상황인데,
일반적인 주우소에서는 고급 휘발유를 파는 곳이 별로 없다보니
일반휘발유를 넣게되는데, 그렇다면 센서의 고장을 일으키거나,
엔진 출력이 떨어지고 계기판에 엔진 체크등이 들어 온다는 점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고급휘발유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반 휘발유를 주유하고 다닙니다만,
결과적으로 나중에는 크나큰 수리비로 연결되거나
차량의 엔진 트러블로 인하여 큰 곤욕을 치르게 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더우기 국산 차량이 아닌
수입차량의 경우에는 이런 경우가 많은데,
보통의 일반적인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고급 휘발유를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급 휘발유를 넣지 못하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차량 트렁크에 "옥탄 부스터"라는
'가솔린 첨가제'를 싣고 다니다가
30L당 1개씩을 주유와 함께 넣어주면 되는데,
이또한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옥탄 부스터 한개당 500ml기준으로 15,000~16,000원 정도를 하니
2개를 넣는다고 해도 30,000원 정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가솔린 첨가제에는 2가지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는, '엔진 세정제' 역할을 하는 우리가 보통의 '가솔린 첨가제'이고
둘째는, 가솔린 첨가제이지만, 옥탄가를 높여주는 "옥탄 부스터"라는 첨가제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잘 모르는 사실들인데요
8기통 이상의 고급 차량에는 고급 휘발유를 넣는 것이 기본인데,
보통 일반 가솔린을 주유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옥탄 부스터를 함께 넣어 주어야 임시 방편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을 모르고 계속 일반 휘발유를 넣고 다닌다면,
언젠가는 '엔진 트러블'과 함께 '센서의 오작동' 등으로 인하여
거액의 수리비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옥탄 부스터에는 세정기능도 함께 추가된 제품도 있으며
30L당 한병씩을 넣어주면 두가지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이 필자가 모두 겪었던
어이없는 차량상식에 대하여 모르는 상황에서 일어났던 점들이란 것입니다.
수리비로만 수 백만원과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고통에 시달려야 했던 상황이 지난 뒤에 알게 된 사실었습니다.
오늘은 옥탄가를 높여주는 "옥탄 부스터"에
대하여 알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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