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좋은 이 가을날에는
필자는 무엇을 할까? 생각해 봅니다.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를 할까요?
아니면, 자동차 整備나 洗車를 할까요?
正午 무렵에 창고에 도착한 필자는
다음 旅程을 위하여 간단한 차량 정비를 하거나
간단하게 손세차를 하려고 하다가
칼리스타의 '스포크 와이어 휠'을 세척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말이 쉽지 절대로 간단하지가 않은
와이어 휠을 세척하려면......
우선 물을 뿌린 후에 휠 세척제를 뿌려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칫솔로 와이어를 하나 하나 닦아 줍니다.
서서히 시커먼 물이 흘러 나오면 다시한번 물을 뿌려주어야 합니다.
다시한번 휠 세척제를 뿌리고
一字 솔로 구석구석 솔질을 하고 물로 뿌려주면 마무리가 됩니다.
그리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거나 에어 컴퓨레셔로 불어주면 끝입니다.
와이어 휠을 세척해 놓으니 반짝반짝
새 휠같아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일반 알미늄 휠도 세척하기 쉽지 않은데,
와이어 휠은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와이어살 한개 한개씩을 모두 닦아 주어야 하니 어렵기도 합니다.
칼리스타에 장착된 와이어 휠은
원래 '인도'에서 수제작으로 만들어져서
'영국'에 납품되던 것입니다.
지금도 새 와이어 휠을 주문하려면
인도에서 주문하는것이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한결 산뜻해진 모습이지만,
와이어 휠을 한번 세척하려면
년례행사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낮에 더 더워서
땀을 흘리면서 세척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정성을 들이고 마음을 준다면
奬學金이라도 받을 기세입니다.
와이어 휠도 세척을 하고 기분도 상쾌하니
집으로 退勤을 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퇴근을 하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나란히 駐車를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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