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체비밴-익스플로러

익스플로러 체비밴 / "으르렁 터보"를 달다.

peter홍 2024. 8. 13. 20:48

체비밴 익스플로러 5.3cc  9인승 차량입니다.

2011년 식이지만, 이제 30,549Km 정도를 달렸습니다.

그동안은 倉庫에만 계속 세워져 있어서 잠만 자고 있었습니다.

 

차량은 무겁고, 답답한 달리기 하며......

가솔린 차량이라 長距離를 運行하려면 많은 費用이 들어가기도 하는데,

그것보다는 차량을 운전하려면 너무 힘이 들어서입니다.

엔진에 길이 안 들어서?인지는 몰라도

잘 안 나가기도 하면서 차량이 상당히 무겁다는 短點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금일

드디어 수원으로 찾아갔습니다.

소위 말하는 "으르렁 터보"라는 스텐레스로 만든 '바람개비'를

흡입구와 배기구에 넣어주는 일인데..... 이게 효과가 좀 있나 봅니다.

전화로 예약은 이미 했었고, '裝着하면 效果는 볼 수 있다'

사장님의 이야기를 믿고 찾아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짐을 싣는 大型 트럭들이

거의 모두 다 달고 다니기는 것 같은데,

연료절감 效果와 함께 '엔진의 힘이 쎄 졌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승용차와  특히, 디젤 차량들에도 많이 장착한다고 해서

금일 VAN에도 달아볼까? 하고 찾아간 것입니다.

 

 

 

장착하고 나서 귀경 길에서의 반응은 "좋다"였습니다.

 

국도나 고속도로를 달려보는 순간의 느낌은

약간의 엔진의 힘이 약 15~20% 정도는 쎄진 것 같은 느낌이었고

"追越을 하거나 언덕 길에서 마음놓고 밟을 수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정말로 압권은

고속도로에서 항상 2~3차 선으로만 달리다가

장착 후에는 1차선으로 추월을 하려고

추월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여 들어갈 수 있었다는 自信感이였습니다.

 

장착 효과는 조금 더 달려보고

장거리 길을 타 보아야

확실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차가 잘 나가는 기분이고

잘 달릴 수 있으니

대체로 滿足하는 편입니다.

 

차량의 흡기와 배기를 이해한다면

판단은 각자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