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은 한참을 걷다가 보니
童話속에 나오는 난쟁이 요정들이 사는 동네에 가게 되었습니다.
노란꽃도 피고
하얀꽃도 피는 동네입니다.
그곳은 개울물도 조금씩 흐르고 있었고,
작은 水草들도 있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물론, 큰 연못도 있었고
사람들이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하는 그런 동네였습니다.
그 숲속의 오솔길을 조금 걷다보니
정말 난쟁이 요정이 사는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단촐하게 집은 한채였습니다.
작고 예쁘게 지어진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난쟁이 요정들은 어디를 갔을까요?
外出中인가 봅니다.
다음에는 난쟁이 요정들을 만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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