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필자에게 참 속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통풍 증상이 있어서 서초구에 있는 병원을 방문하였다가
병원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통로가 좁아서
간신히 내려 가서 주차를 하고 병원 일을 보고......
지하 주차장에서 빠져 나오던 중에
좁은 지하 통로와 굽이진 통로사이에서
EQ900의 뒷바퀴 타이어 휠을 긁어 먹은 것입니다.
굽이진 통로와 긴 차체때문에 조심히 천천히 빠져 나온다고 하였지만,
조수석 뒷바퀴를 긁어 버렸습니다.
집 근처에 다와서 도로에 차를 세우고 내려서 확인을 해보니
아불싸! 타이어 휠 전체를 다 긁어먹었네요.
너무나 속상한 상황입니다.
물론, 장안동에서 휠을 복원할 수는 있지만
시간과 금전이 드는 일이니 또 한가지 숙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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