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제네시스 EQ900 5.0

제네시스 EQ900 5.0 AWD / 여름으로 가는 길

peter홍 2024. 6. 9. 21:56

 

 

 

 

6월 들어서서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졌습니다.

물론 드물게 날씨가 快晴하여 가을 같은 날씨가 演出되니 좋기는 한데,

필자가 너무 더위를 많이 타는지라 무더운 여름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아침 나절에는 어디를 가나

날씨가 좋고하여 드라이브를 다니기 좋습니다.

숲이 우거진 綠色터널을 지나갈 때면,

이미 여름은 와 버린것을 알게 됩니다.

너무 무덥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높은터'라는 곳에 있는 찜질방을 찾아갔으나,

코로나 時節에 門을 닫아 버려

지금은 營業을 안 하고 있어서 잡풀만 무성합니다.

 

 

 

산뜻한 農幕이 한채 있네요.

 

 

 

이렇게 버려진 다 허물어져 가는 빈집도 있고요.

 

 

 

숲 속의 綠陰은 우거져 있습니다.

 

 

 

홍천 골프장 앞에 잠시 섰습니다.

 

 

 

정겹게도 시골버스가 지나갑니다.

 

 

 

지나다 보니 크나 큰 헬리콥터가 있는 집을 發見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잡동산의 물건들도 展示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고 있으니

멀리서 주인장이 필자를 부르는 소리에 대답을 하고 말았습니다.

 

 

 

초대를 받아 잠시 들러서 커피 한잔을 대접받았습니다.

주인장 夫婦께서는 가을쯤에 카페를 오픈하려고 준비 중이랍니다.

지금은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테마파크로 운영하실 計劃이셨습니다.

좋은 계획이라 오픈하면 다시 한번 와 보기로 하였습니다.

 

 

 

가을에만 운영하는 이런 精米所가 있습니다.

 

 

 

숲 속터널을 들어가는 入口에 시원한 그늘이 있었습니다.

 

 

 

홍천군 숲속 터널입니다.

나무들이 양쪽에서 우거져서 길 위를 덮습니다.

그렇게 숲 터널이 완성되어 가는 곳입니다.

 

 

 

길을 달리다 보면

이런 石間水가 나오는 동네 샘터가 있습니다.

 

 

 

홍천강 캠핑족들

 

 

 

숲 속 터널을 달리는 이유라면,

당연히 필자의 內面에 쌓인 스트레스성 피로를 풀기 위함입니다.

 

국도는 천천히 無理하지 않게

달려야 함은 물론입니다.

安全하게 走行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