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언덕위의 하얀집'을 좀처럼 찾아 보기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전원주택이나 예쁜 펜션들은 많아도
편하게 살 집을 언덕위에 짓지는 않기 때문인것 같은데,
언덕위의 집은 운치가 있어 좋지만,
생활하는 면에서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 집은 건축한지는 오래되었어도 잘 관리된 집인양
외관상은 아주 깨끗한 신축 주택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언덕위에 있기 때문에 생활하는데에는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즘은 강원도 산골짜기에도 인삼밭이 있답니다.
하얀 집의 집 뒤로는 울창한 잣나무 숲이 있습니다.
공기좋고 호젖한 동네분위기도 좋습니다.
한번쯤 살고 싶은 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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