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
벚꽃이 필 때에는 한 번도 경주에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갑작스레 떠나게 된 경주의 벚꽃길은 만개한 아름다운 길이었습니다.
특히, 김유신로에는 활짝 핀 벚꽃으로 인하여 길거리가 인산인해였습니다.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길을 찾다가 본 웅장한 중국탑
호텔에 여장을 풀고 나서 주변을 걸어 본 힐튼동네
힐튼 4층에서 바라다본 중문단지 호수의 아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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