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제네시스 EQ900 5.0

제네시스 EQ900 5.0 AWD / 빨간 주유구 캡

peter홍 2023. 2. 24. 20:37

EQ900은 대형 乘用車이기 때문에

사용 연료가 경유가 아닌 '가솔린'입니다.

보통은 주유소에서 셀프로 注油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아주 가끔은, 주유소의 직원분들이 주유를 도와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 混油혼유를 방지하기 위하여

주유구 캡을 '빨간색'으로 튜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주유를 하기 전에

"가솔린"이라고 말씀드리고는 있습니다.

 

요즘에는 注油所에서 많이 일어나는 혼유 사고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서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빨간색'은 가솔린이라는 인식이 좀 있었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할지라도 곧 익숙해지겠지요.

 

 

 

승용 자동차에 대한 變化를 좀 주기 위하여 약간의 小品을 달아주거나

변경하는 것을 '튜닝'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우나

필요한 소품을 장착하는 것은 '자기만족'의 행동이 아닐까 합니다.

 

 

 

강렬한 빨간색의 주유구 캡이

눈에 띄어  보이기는 합니다.

혼유를 방지하기 위하여 빨간색은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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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씨로 인하여 어느 따스한 날

횡성지역으로 드라이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EQ900 5.0 AWD 차량은 아직까지는 故障도 없고,

만족스럽게 잘 타고 다니며

아주 가끔은 장거리도, 高速道路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차량의 Key 케이스도 밤색 케이스에서

짙은 쑥색 그린 케이스로 바꿔 봤습니다.

깨끗한 느낌이 나는 것 같은데 어떨지요?

 

 

 

 

이번에는 또 다시

아이보리 케이스로 바꿔봤습니다.

소소한 재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끔은 뒷좌석에도 앉아서 休息도 취하기도 하고

참으로 便安하고

安定感이 있는 차량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승용 차량이라는 것이

벤*나 B*W 같은 수입 차량도 좋겠으나,

필자가 經驗한 바로는 수입차량들의 무수한 잔 고장과

그에 따른 비싼 부품값과 修理費를 부담함으로써

經濟的인 부담으로 인하여 오너의 개인 차주들이 감당하기에는

아주 어려운 측면이 많다는 것입니다.

 

수입차는 잔 고장의 대명사입니다. 

새 차량이라도 100,000km가 넘으면 A/S기간도 끝나가는 싯점에

귀신같이 알고 잔 고장들이 난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새 차가 아닌 중고 차량이라면

수도 없이 고장 나는 부품들로 인하여 머리가 아프고

비용 지출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벤*, B*W, 아*디, 재*어, 랜드*버, 미* 쿠퍼  등등......

 

그리하여 결론은 經濟的인 면만으로

개인적인 승용 차량을 장만하신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연히 국산 차량을 運用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경제적이 아닌 感性을 느끼거나 자신만의 個性을 찾는다면

수입차량 또한 구입하기 쉬운 세상이니

그 중요성에 따라서 선택의 여유가 있겠지요.

 

그렇지만, 필자라면 수입차량은

이제 쳐다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중고 수입차량을 수리하는데 너무 많은 열정을 쏟은 결과 

모든 열정이 모두 바닥이 났다는 생각뿐입니다.

벤츠도 그렇고, BMW도 그렇고 재규어는 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렇다고 국산차량이 완벽하다거나 차량이 멋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국산차량이고, 感性이나 個性이라면 수입차량이 맞겠지요.

車主분들의 각자 개성도 중요하니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