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다 칼리스타와 와이어 휠, 그리고 바란스
금일은 날씨도 너무 좋아서 야외로 드라이브를 다녀오고 싶을 정도로 가을 하늘이 맑고 높아서 싱숭생숭하는 마음을 다잡고 그동안 미루고 있던 칼리스타의 '와이어 휠' 바란스를 보고 왔습니다. 지난 일년동안을 코로나 핑계로 무작정하고 세워만 놓고 잠만 재웠더니 단단히 심술인지 여기저기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여기저기 고장수리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바란스를 봐야 할 것 같아서입니다. 80km정도까지는 괜찮은데 100km이상을 주행할때에는 핸들이 심하게 떨었습니다. 바란스가 안 맞는다는 이야기지요. 충남 카센타에 가져가서 바란스를 보고 난 후에는 오늘은 핸들이 떨지 않았습니다. 100km 이상을 달려도 아무 진동을 못 느끼겠습니다. 바란스가 잘 잡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제는 초 가을을 맞아 먼곳으로 경치가 좋은 곳으로 장거리 드라이브를 가야 할 계절입니다. 아주 멋진 곳으로............ 여행을 떠나야 하겠지요. 거의 2년여를 꼼짝도 못하고 창고에서 잠만 자고있는 칼리스타를 위하여 바람도 쐬여줄 겸 멋진 곳으로 여행을 떠나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여행이라는 것이 좀처럼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그날을 위하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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