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입하(5/5)가 지났습니다.
이제부터는 여름 날씨라는 이야기인데,
'팬더 칼리스타'라는 자동차에는
여름날이 고역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다른 차량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옛날 차량이기 때문인데요
수동 에어컨도 부실한 데다가
덥고 습기가 많은 여름철이면
가죽 소파와 실내에
곰팡이가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름 한철에는
칼리스타 차량 옆에 제습기를 돌려주기도 합니다.
제습기가 24시간 돌아가야 하지만
전기 코드에 타이머를 달아서
2시간 가동하고 1시간 쉬게끔 작동시켜 놓는 편입니다.
그래야만 여름철 곰팡이를 피할 수 있습니다.
여름을 잘 지내야
풍경 좋은 가을 속을 잘 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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