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도
금요일 아침에 떠나게 되었습니다.
주중에 일들을 마무리하고.......
주말에 떠날 수 있으면 다행인데,
아내와 시간을 마추느라 어렵게 날을 잡아서 떠난 것입니다.
금요일에 가서 하루를 유숙하고 토요일에 올라오면
우선은 교통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어 좋고
약간은 인파가 없는 한가한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에도 미리 예약한 곳에서 하루를 유하고
지리산 산동마을 일대에 핀 산수유꽃을 보려 하는데,
간밤에 부슬비가 많이 내려서 더욱 운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S600을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고속에서는 안정감이 최고입니다,
2001년식 현재 약 81,200km정도 주행하였습니다.
초록색 번호판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흰 번호판으로 바꾸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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