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타 회원님 중의 한분이
몇 달을 고생하면서 이루어 낸
<클래식카 카페>가 금일 오픈하였습니다.
토요일인지라 나들이 차량들이 고속도로에 많을 것 같아서
2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출발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꼬박 1시간 50여분이 걸려 도착했습니다.
-경부선을 타다가 원주방향으로 가다가 양지IC에서 빠지면 됩니다.-
이미 몇몇 회원님들은 와 계셨고
2층에 마련된 장소에서 모였습니다.
커피는 자판기 커피인데
카드를 놓고 그림으로 나오는 커피나 茶를 누르면
자동으로 커피를 만들어주는 기계였습니다.
사람들이 만들어 주는 커피를 마시다가
머신이 만들어주는 커피는 또한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칼리스타 회원님이 일곱분이 참석해 주셨고
클래식카 뱅크에서 한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시기를 바라며
개업을 축하드리고
번창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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