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에서 만든 칼리스타는
벌써 출고한 지
27~28년 정도의 고령의 나이를 자랑합니다.
그런 연유로 차량 에어컨이 부실하거나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작년 이맘때 즈음에 기존 에어컨을 다 뜯어내고
수동 에어컨을 새로 장착하였습니다.
겨우내
창고에서 잠을 자던 칼리스타의 에어컨을 시운전하여 보니
시원한 냉기는 나오기는 하는데,
에어컨 장착 전문점에서
다시 한번 점검을 해주겠다기에 차를 맡기려고 합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바람이 나오는
차량 에어컨의 시원함이 절실하기는 하겠지요.
다시 점검차 입고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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