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계곡은 아주 깊은 산골 계곡입니다.
사계절이 각양각색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등산객보다는 드라이브를 오는 분들과
개인약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편입니다.
더우기
보통때에는 한가하기 때문에
조용하게 드라이브를 하실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은 코스입니다.
미산계곡의 초입이지만,
내린천의 시발점이 되고 한강의 시발점이 되는 계곡입니다.
높은 산속에서 흐느는 물줄기의 시원함이 피곤한 정신을 맑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 옆에는 <샘터> 가 있습니다. 이 약숫물도 유명합니다.
깊은 계곡속에서 만나는 곳,
보통때에는 훌라이 낚시도 많이 와서 합니다만, 오늘은 한분도 안 계시네요.
관상용 꽃사과를 가로수로 심어놔서 예쁜 하얀꽃이 피었습니다.
미산계곡속에서 만나는 최고의 계곡.
가히, 금강산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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