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약속되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칼리스타 동호회원이신
김 원장님과 단 둘이서 드라이브 하기로 한 약속이었습니다.
가평휴게소에서 아침 7시에 김 원장님과 만나기로 되어있어서
집에서 부지런을 좀 떨어 일찍 칼리스타 하우스에 도착하여서
칼리스타에 예열도 충분히 시켜놓고 천천히 부드럽게 출발하였습니다.
가는 도중 중간에 앞서서 달리는
노란색 칼리의 원장님을 만나서 함께 가평 휴게소에 도착.
커피 한잔씩을 하고
천천히 동홍천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오늘은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시작하게 됩니다.
동홍천쯤 갔을때 산에 걸린 안개무리
동홍천을 지나 철정검문소 지역에서 사진을 몇장 찍습니다
김 원장님의 노란색 칼리스타. 컬러플한것이 잘 어울립니다.
오늘을 걱정없이 잘 달려줄 빨간색 칼리스타. 강원도를 여러번 왕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함게한 모습이 정다워 보이고 예뻐 보입니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행 3 - 미산 계곡에 들어서다. (0) | 2018.05.11 |
---|---|
동행 2 - 상남을 향하여 출발 (0) | 2018.05.10 |
칼리스타 레이싱카 (0) | 2018.05.05 |
칼리스타의 와이어 휠에 <허브 링>을 제작하여 장착하다 (0) | 2018.04.18 |
2018년 전국 팬더 칼리스타 정모 (0) | 2018.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