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칼리스타 일요일 벙개

일요일인 금일.

분당에 계신

김 원장님의 주선으로

천마산 수동면사무소 근처에서 만남 번개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김 원장님의 지인되시는 분과

빨간 칼리스타의 차주이신 염 교수님과 함께 만났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근처의 한식집으로 갔고.........

커피샾으로 옮겨서 차 한잔.

김 원장님의 노란 칼리스타의 운전석 도어 손잡이가 부러져서

<칼리스타 하우스>로 이동하여

중고 칼리에서 도어 손잡이 부품을 떼어내 장착 완료 후에

다시 동네 찻집으로 이동하여 유자차로 한잔씩..........

아직은 날씨도 춥고, 미끄럽고

눈이 안녹은 길도 있는데,

두 대의 칼리스타를 타고 오셨습니다.

본인의 차량은 밋션에서 누유가 발생되어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재규어 XJR을 타고 갔었습니다.

네사람이 앉아 늦은 시간까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었습니다.

유자차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시 또 만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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