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사두었던 횡성 석화리에 있는
350평의 택지 2필지 중의 한필지는 매각을 하고
나머지 1필지에 전원주택을 앉힐려고
잡목제거와 부족한 흙의 추가 반입등을 논의하러
횡성에 다녀 왔습니다.
경춘 고속도로를 지나 중앙고속도로 한편에 서서
횡성 국도변은 고속도로 때문인지 차량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한가해서 좋습니다.
여기가 전원주택을 지을 장소입니다.
단지안에 있는 이웃집들입니다.
봄은 우리곁에 왔고, 버들강아지가 아른거립니다.
단지를 관리하는 관리인의 집앞에서
다녀오는 중에 만나는 간이 쉼터
소나무 그늘아래에 개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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