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식입니다.
여기저기 많이 쏴 다니느라고
현재 95,000km를 주행하여 10만 km에 근접하더니
결국은 운전석 뒷 쇼바가 터졌습니다.
정말 많이 뛰어다닌 것 같습니다.
이번에 예방정비 차원에서
영등포 블루핸즈에 입고하여 전체적으로 수리를 하였습니다.
1. 엔진과 배기관의 흡, 배기관 청소
2. 팬벨트 교환
3. 텐셔너 교환
4. 예열 플러그 교환
5. EGR 청소 - 아직 교환하기는 이르다고 판명.
6. 하체 쇼바 앞, 뒤 교체
7. 와이퍼 교환
8. 연료 휠터 교환
9. 밋션 오일 교환
10. 엔진 오일 교환
11. 브레이크 오일 교환
12. 실내 에어컨 필터 교환 등등
완전히 새 차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타이어도 교환해야 합니다.
디젤차의 단점이라면,
바로
10만km 정도에는 각종 부품을 교환하거나 교체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솔린 자동차에서는 그냥 써도 되는 부품들이
디젤 차량에서는 매연이라는 복병 때문에
청소나 교체를 꼭 해주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달리다가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시동이 꺼진다면,
바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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