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녹차밭 관광이 늦을것 같아서
전날 보성 시내 모텔에서 1박을 하고
녹차밭(정식 명칭 : 대한 다원)에는 7시 30분쯤 도착하고 보니 아무도 없었다.
예전에 왔을때에는 입장료가 없더니
지금은 무인 자판기에서 입장료를 사야 입장을 할 수 있었는데
입장료가 정말 비샀다. 1인당 4천원씩이나 받는다.
이런 곳에 또 올 수 있을까?
순수를 잃어버린 녹차밭에는 장사하는 카페가 여러곳이 있다.
여기는 예전부터 있던 곳.
이곳도 카페인가 보다. 아침 일찍이라 아직 오픈은 안되어 있다.
처음 왔을때보다는 감동이 덜하고
또 오고싶은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다음에는 오고 싶지 않다.
입장료도 비싸고....
서울에서 너무 멀고.....
안 좋은 느낌만 산중첩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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