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스마트 로드스터> 전체 도색 수리과정

 

 

 

일전에

스마트 로드스터 차량을 인수하고 보니

에어컨이 시원하게 안 나와서

타보지도 못하고

장안동 에어컨 수리 전문점으로 가서 에어컨 수리부터 하였습니다.

오래된 차량의 비애가 아닌가 합니다. 

 

그 다음에는

곧바로 <신용모터 풀> 공업사로 이동하여 전체 도색에 들어가서

<스마트 로드스터>를 금일 출고하였습니다.

레커로 창고까지 이동하여 안전하게 보관하였습니다.

이번 토요일쯤

고속도로를 한번 주행하면서

마지막으로 미비한 곳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전체 도색은 본래의 색상이 흐리고 뚜렷하지 않은 것 같아서

흔히 이야기하는 국방색으로 도색하였습니다. 

미니에 나오는 컬러입니다.

 

 

 

 

보시는 분들이 색상과 매치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만.

 

 

 

 

본인이 보기에도 컬러 매치가 잘 된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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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성수동 공업사에서

어떤 과정으로 전체 도색의 수리가 진행되었는지 사진으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운전석 뒷바퀴 휀더가 깨졌는데

전 차주님이 마침 새 휀더를 독일에서 주문해서 가지고 있어서 새 휀더로 교환하였습니다.

 

 

 

 

 

 

 

 

스마트 차량은 전체 도색을 할때에는

이렇게 분해를 해서 칠을 하고 다시 조립해야 한답니다.

 

 

 

 

 

 

보닛도 분해를 하였고

 

 

 

 

뒷 범퍼도 분해를.........

차량 전체를 분해합니다.

 

 

 

 

앞 범퍼 또한 분해를 하였습니다.

 

 

 

 

 

 

 

 

 

 

 

 

 

 

도색을 하기 전에 컬러 샘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키색인데, 국방색이 납니다.

 

 

 

 

엔진룸을 검정으로 도색하여 깔끔하게 처리되었습니다.

 

 

 

 

문짝을 새로 도색하여 부착했네요.

 

 

 

 

 

 

 

 

 

 

거의 완성단계에서 트렁크 뒷유리가 파손되어

독일에 연락하여 2주를 기다린 끝에 새로 수입하여 장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