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는 워낙 차가 작기 때문에 스위치들도 아주 작습니다.
귀엽다기 보다는 앙징맞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아직도 오디오에 대하여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주행거리는 좀 있으나, 그것이 무슨 대수입니까?
이 차량은 국내에 몇대없기 때문에
주행 km를 따질 계제가 아니었었다는..... 잘 관리해서 타면 3~4십만까지는 타겠지요.
스마트 키를 아예 고정시켜버린....전 차주님의 작품입니다.
빨간 가죽시트도 전 차주님의 작품입니다.
실내 크리닝도 새로 해야하고.....이것 저것 손봐 줄일이 더 많습니다.
아직도 몇번에 걸쳐서 더 정비를 해줘야 하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미등과 등화관제도 확인 해 봅니다.
라이트도 잘 들어오나 검사를.....
타이어 공기압은 MAX 51Psi로 되어 있지만,
차가 작은 관계로 26Psi만 주입해 주었습니다. 훨씬 덜 튀었습니다.
이번에 전체 도색을 한 후에 제일 맘에드는 부분이 색상 선택을 잘 했다입니다.
카키색과 은색의 매치가 어울리네요.
타이어 가게에 가서 휠 밸런스도 새로 봐야 하고.....
전체적으로 아주 상큼해 졌습니다.
시운전 겸 멀리는 주행을 못했고,
창고 주변에서 몇번 주행을 한 느낌은
" 아직까지 내 몸에 잘 안맞는다 " 와 주행하는데 힘은 남아 돈다는 것입니다.
점차 익숙해 지도록 자주 주행에 나서야 할까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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