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태백 해바라기 축제를 다녀 왔습니다.
9회째 열린것 같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것 같아
일반 관광객들은 별로 없었고, 사진찍는 분들만 많이 오셔서 북적거렸습니다.
다만, 아직도 준비가 덜 된 어설픈 축제라는 생각이 들었고,
주차장도 비포장에 진입로도 약간 헤갈리는....화장실이 한군데에다가
청소가 안되어 있어 지져분해서 토하는 줄 알았습니다.
산골짜기에 해바라기만 많이 심어 놓고 그곳에서
입장료를 5,000원씩이나 받아 마음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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