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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밀양 - 嶺南第一樓

peter홍 2008. 7. 22. 19:32

밀양 영남루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47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이다.

조선시대의 밀양군 객사(客舍)였던 밀양관(密陽館)의 부속건물로서 밀양 강가의 절벽 위에 위치한다.

건물 기둥이 높고 사이를 넓게 잡아 웅대하다.

좌우의 부속건물들과는 층계로 된 월랑(月廊)과 헌랑(軒廊)으로 연결하여

건물 전체 배치에 변화를 주었으며 규모도 더 커졌다.

누마루 주위에는 난간을 돌렸고, 기둥 사이는 모두 개방하여 사방을 바라볼 수 있게 하였으며

연회를 베풀기에 알맞은 넓은 공간을 마련하였다.

공포( 包)는 기둥 위에만 있고, 그 사이사이에는 귀면(鬼面)을 표현한 화반(花盤)을 하나씩 배치하였다.

내부 둘레의 고주(高柱) 위에 이중량(二重樑)을 짜고, 외부 둘레의 기둥들과는

퇴량(退樑)과 충량(衝樑)으로 연결하였는데, 그 가운데 충량은 용신(龍身)을 조각하였다.

천장은 지붕 밑이 그대로 보이는 연등천장이다.

창건 연대는 고려 말이라고 하나, 현재의 건물은 조선 헌종 때 불탄 것을 2년 후인 1844년에 재건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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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 있는 영남루는

조선시대 밀양도호부 객사에 속했던 곳으로 동쪽과 서쪽에 각각 침류각과 능파각이라는 부속 누각이 있다.

 " 영남 제일루 "라는 현판은

당시 밀양부사 <이인재>의 아들 <이증석>이 11세때 쓴 글씨다.

누각의 기둥과 들보에는 옛 선인들의 글씨와 현판등 글귀가 많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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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

밀양 남천강 옆 아동산에 위치한 보물 제 147호인 영남루는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동서 5간, 남북 4간의 팔작지붕에다

좌우로 2개의 딸린 누각을 거느린 이 거대한 2층 누각은 신라의 5대 명사 중의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건물인 소루였으나,영남사가 폐사되고 난  이후 고려 공민왕때 그전부터 있던 누각을 철거하고

규모를 크게 하여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은 1884년에 밀양부사 이인재가 다시 세운것이다.

부속건물로 능파각, 침류각, 사주문, 일주문, 천진궁이 있으며 영남루 누각에는 역사의 흐름을

조명해 볼수 있는 당대 명필가들의 작품들이 편액으로 즐비하게 남아 있고,

뜰에 깔린 석화 또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게 한다.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 내게하고 서예가들로 부터 불가사의한 필력으로 지칭 되는

1843년부터 1844년까지 이 건물을 중수할 당시 이인재부사의

첫째아들 이증석(11세)이 쓴 영남제일루와, 둘째아들 이현석(7세)이쓴 영남루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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