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에 와 본 것이 거의 20년은 되어간다.....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곳에 노점상 아주머니들이 너무 많다.....외국인 관람객들에겐 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것은 없고, 받는 입장료가 4,000원씩인데, 관리가 안되어 길은 파이고 철사줄이 쳐지고......
외국인 관람객도 많이 찾아 오는곳인데, 관리를 전혀 안하는 불국사...........입장료가 아깝다.
우리 가족들은 이제, 불국사에 언제 다시 와 볼까?
모자지간에 또다른 추억이 되리라.....
우리 부부의 평범한? 모습.
아이들에게 불국사에 대한 역사적인 이야기를 해주니, 축조당시에는 백운교밑으로 물이 흘렀다는 이야기에 이해가 안되는 듯?......
역사는 흐르고 세월은 또다시 흘러 간다는 것.....그것은 인생이라던가?
화려함을 뽑내는 석가탑. 공휴일이어서 인지 관람객이 너무 많았다............
아사달과 아사녀의 전설이 깃든 무영탑인............ 다보탑. 조금은 순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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