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JS - 상남가는 길에는 진달래꽃이 天地 上南가는 길에는 온통, 山에 산에 진달래 꽃입니다. 이맘때 가 보아야 제철인양 무진장 피어있는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땅 山河에 진달래가 무성히 피어있어 이 땅의 아름다움을 생각합니다. 그 屈曲진 산하로 떠나 봅니다. 홍천 철정검문소 삼거리를 우회전하여 예쁜 마을이 보.. 재규어 이야기 2019.04.23
XJS의 에어컨 팬벨트를 교환하였습니다 지난 겨울동안 잠만 잘자던 1988年 産의 재규어 XJS컨버터블을 깨웠습니다. 현재 89,500km를 주행하였기에 팬 벨트를 점검한 결과........... 다른 벨트들은 괜찮은데 급하게 에어컨 벨트는 교환을 해 주어야 하기에 금일 작업을 하러, 김포의 미케닉이 있는 가라지를 다녀왔습니다. 에어컨 V벨.. 재규어 이야기 2019.03.29
XJS의 출격 준비 겨울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가만히 서 있거나 잠을 자면 안되는 XJS입니다. 이제는 모든 준비를 갖추고 키를 돌려 시동을 걸고 밖으로 달려 나갈 겁니다. 재규어 이야기 2019.03.28
한 겨울이지만 XJS를 타고 홍천 여행 눈이 올것만 같은데 눈은 안오고 미세 먼지만 뿌연 바람부는 겨울입니다. 먼지가 많이 가라앉은 금일 午後에 XJS를 타고 홍천간 고속도로를 달려 봤습니다. 화창하지만, 그래도 바람은 심하게 불어옵니다. 늦은 오후에 시원하게 달려보는 洪川 國道邊입니다. 37915 재규어 이야기 2019.01.17
XJS의 흐린 안개속으로.....그 가을날 한동안 外出을 자제하던 次에오늘은 XJS를 타고 마음껏 달려봅니다.........몇 年前에 가 봤던 " 大關嶺 옛길 " 인데여기도 주변이 많이 변했더라구요.펜션도 많이생기고 새로 길도 생기고....예전보다는 도로 整備도 잘되어 있어서 한결 좋았습니다.달려간 김에 낙산 해수욕장까지 달려가 봅.. 재규어 이야기 2018.09.28
XJS의 아픈 모습 XJS의 에어컨 콤퓨레셔가 고장이 났네요. 오늘은 에어컨 깨스를 넣으러 갔더니 콤퓨레셔가 고장나서 깨스가 모두 새 버렸답니다. 작년에도 깨스를 넣었는데 말입니다. 수리하는데 또 하루가 걸린다고 하고.... 이래저래 올드카는 골치덩어리입니다. 재규어 이야기 2018.04.05
따스한 봄날에 XJS를 타고 날다. 요즘은 거리에 나가보면 봄날을 맞아 노란 개나리도 많이 피어있고공원에 한 그루씩 심어져 있는 노란 산수유도 만발하였고단아한 목련꽃까지 피어나 정말 보기 좋습니다.양지바른 언덕에는 진달래까지 꽃 몽울을 터트리네요.꽃피고 새들이 날아드는 봄날에함께 드라이브 한번 다녀오.. 재규어 이야기 2018.03.30
깊어가는 가을 - XJS 창고 이사에만 매달리다가 보니 세월가는줄 모르고어느덧 깊어진 가을입니다.오늘에야 산으로 들로 달려봅니다.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홍천~상남~미산계곡~샘터휴게소~구룡령~미천골 쉼터를 지나 서양양IC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유턴.국도따라 달려보는 가을의 깊어지는 단풍들이 .. 재규어 이야기 20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