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오래된 올드카나 클래식카한테도 중요한 계절입니다.긴 겨울을 나야 하는 계절이기 때문인데요추워지기 전에 일상적인 점검을 해두는 것이 아주 긴요할 것 같아서입니다... 우선 타이어를 점검했습니다.겨울을 나려면 타이어 트레드가 얼마나 많이 남아있는 가를 점검해야 합니다.타이어 트레드는 보통 40,000~50,000km를 주행한 후에새 타이어로 교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무신경한 오너분들은 그 이상을 뜁니다만,겨울이나 여름 장마철에는 아주 위험하지요.트레드가 많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겨울 빙판길에서도 조금 덜 미끄럽지 않을까요? 그리고는 다시 한번 휠 밸런스를 봐 두어야 하겠지요.보통은 오너들께서 자동차 휠밸런스를 신경을 안 쓰시는데휠밸런스는 타이어가 닳고 있는 상태이기에 3-4개월에 한 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