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夫婦는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의 여행을東海岸 대포항에 있는 리조트로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기력을 回復중인 아내를 위해서큰 아들이 예약을 해준 리조트에 묵었으나.....필자는 잠자리가 불편해서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지샌記憶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밖에는 보슬비가 내렸고,식당들은 문을 닫았거나맛이 없는 메뉴들로 비싸게만 받을뿐,아직은 환자인 아내의 입맛에 맞는 음식은 없었기에우리 부부에게 어떤 感興도 주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전반적인 여행의 점수는 최악인 55점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서울로 올라오는 중에 '그래도 기억에 남을 만한 곳'을 들러 추억에 남을 사진 한장을 찍을 생각에고성에 있는 개인 농원인 하늬 라벤다 팜>에 들르게 되었습니다.이 농원을 알게 된 것은 우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