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여행 우리 부부는 주문진을 자주 가고 있다. 한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냥 사업상이라 해두자. 거의 달포만에 주문진을 찾은 것 같은데, 아내가 더 좋아한다. 금요일 아침에 출발하여 일을 보고 하루를 주문진에서 자고는 토요일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오는 코스였지만 어찌 되었든 자주 가야 한다. 조용한 바닷가 모래밭은 여름 해수욕철을 맞아 붐빌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조용하다. 베라크루즈 4WD 202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