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의 하늘 머리속에 꽉찬 쓰레기같은 雜念을 치유하기란 불가능해 보였다. 누가? 내가.......... 나는 왜 이리 잡념과 어두운 想想만으로도 힘들어 할까? 길을 떠나다.......... 아니 잘 떠난다. 술에 쩔어사는 내 모습에서 탈피라도 하듯이.......... 오래 간만에 구름을 그리워 할 수 있겠다. 뚱뚱 떠가는 모습일테니까... 재규어 이야기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