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에게는 1984년 당시, 그 시절에..... 조금 늦은 나이에 運轉免許를 취득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33개월 18일 + 18일의 군생활을 만기 除隊하여 작은 옷 가게를 운영하는데 일이 바쁜 관계로 乘用車가 필요하여 '포니 웨건'을 처음으로 購入하게 되었었고, 필자는 운전을 할 줄 몰라서 아버님의 소개로 친척분 중에 한 분이 기사로 일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짐도 싣고 승용차로써의 好事를 누리려 했던 무모함이 채 6개월도 못가서 포니 웨건을 중고로 내다 팔게 되었고, 다시 기아 자동차에서 나온 봉고 12인승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인기좋았던 기아마스타의 '봉고'는 그 후로 계속 타게 되었습니다. 물건도 실어 나를 수 있었고 가족들도 함께 주말 나들이에 이용하게 되니 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