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길을 걷다 金曜日이지만, 추운 날씨에 바람까지 불고.... 이런 날씨에 창고에 있는 地下水는 얼어서 물이 안 나온다. 겨우내 어떻게 지낼지??? 午後에 아내가 한마디 한다. "오후에 드라이브 좀 가자"고... "그려~ 가자!" 하고 나선 길. 역시 바람이 불고 춥다. 눈이 내린 楊平길은 그냥 썰렁하다. 週末인..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