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토요일에 가 본 안성목장 1 3월의 봄은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어 날씨가 아주 맑고 청명합니다. 그리고, 너무 평화롭습니다. 겨우내 몰아치는 바람과 눈보라를 맞으며 언 땅속에서 자란 청보리가 10여 cm 정도 자랐습니다. 푸른 들판, 신선한 봄 바람, 바람, 자유, 평화........... 그리고 그리움이 같이 겹쳐 다가 옵니다. 언덕위에는..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9.03.28
화려한 봄날을 그리며............ 가고 싶다. 달려가고 싶다. 그곳으로...... 봄이 오는 푸른 들판으로 어릴때 추억이 어린 뒷 동산 미루나무아래로....... 아릿한 기억속으로........... 내 가슴속의 그곳은 어디인가. 항상 물음뿐인 인생 이제는 달려 갈 때가 되지 않았을까? 가고 싶다. 마음속의 고향으로 그대가 있는 곳으로.......... 봄이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