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안성 2

안성 '김교수'의 작업방 방문기 / "올드카"와 보물창고

며칠 전에 안성에 계신 깜밥(김 교수)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새해 인사와 함께 "점심이나 함께 하게 안성으로 놀러 오시라"는안부 전화에 감사드리며오늘은 안성 김 교수님의 작업방을 찾아가기로 약속한 날이었습니다.즐거운 마음으로 안성으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조금은 늦은 시간인  11시 즈음에성수동 집에서 출발하여지난 연말에 구리~안성까지 새로 개통된"세종~포천 고속도로"를 타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연말에 개통된 고속도로라차량도 별로 없었고 모든 것이 새로웠습니다.도로상태가 아주 굳입니다.   달리다가 만나는  '처인휴게소'   필자도 처음으로 달려보는 "구리~안성간 고속도로"였습니다.성수동 집에서 안성 금광저수지 주변까지 1시간 20분 정도를 달리지만중간에 시속 120km으로 달릴 수 있는 구간..

제네시스 EQ900 5.0 AWD / 'MG TD'를 만나다

안성에 계신 청동 조각가 회원님께서 '얼마 전에 MG TD를 구매하셨다'고 연락이 와서 그저께 방문하여 1박을 하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비록은 '레플리카'였지만, 국내의 현실상 차량 번호를 발급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레플리카'이거나 번호를 달지 못한 차량인들 무엇이 중요할까요? 적당한 곳에 세워져 있어도 예쁘게 바라보고 즐기면 되는 것이지요. 레플리카 차량이지만, 필자에게도 똑같은 차량이 한대가 있습니다. 차체가 베이지에 휀다는 밤색으로 된 똑같은 차량입니다. 비록은 국내 번호를 달지는 못하였지만, 창고에서 잠만 잘 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성에도 그 예쁜 MG차량이 있다고 하니 필자가 몸이 근질거려서 한걸음에 달려온 것인데,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까지 하면서 약주까지 한잔을 하게 되니 예정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