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한번쯤 가보고 싶은곳이 우리나라의 최남단 땅끝 마을이었는데..........막상 가보니 실망뿐이었지만.......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한다는 것이동행으로 나선 이가 늦게오는 바람에 7시 반이나 되어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군산을 지나 새만금 길에 들어섰는데원래는 새만금 길에서 새로 난 길인 신시도를 경유지로 정하여 가려고 했는데아직까지 도로 공사중이어서주민들이 나와서 출입을 막았습니다. 조선일보에 사진과 함께 드라이브 코스로 소개가 난 것을 보고 찾아 갔는데황당스럽게도 식당을 하는 주민들이 출입을 막고 있었고,식당 예약이 된 사람들만 들여 보내고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자전거나 스쿠터를 임차하여 다녀오곤 한답니다.http://blog.naver.com/pastsummer/220729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