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가 보고 싶다 (겨울 바다가 보고 싶다)는 아내와 함께 동해안으로 가는 길에 홍천 근처 한증막에서 2시간가량 찜찔을 하고 한계령으로 향했다. 홍천을 지나 철정검문소 4거리 못 미쳐에 있는 맛있는 청국장집에 들렸다. 이름하여 <시골 청국장> 집은 구. 도로가에 있는데.... 지금은 직선 4차선으로 이어진 新. 道..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