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따라 벚꽃 향기따라 4 쌍계사가는 길에서 다시 화개장터로 내려 오다가 녹차 한잔 마시고 가려고 찻집을 찾았으나 모두 문이 닫혀있었다. 한참을 다시 내려오니 중간쯤에 만나는 " 소소찻집 " 건물 2층으로 들어서니 주인아주머니의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정겨워..... 차를 마시면서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그 찻집은 .. 재규어 이야기 2010.04.14
< XK8로 달려가는 고속여행 > 하동 벚꽃 핀 길을 달리다 2 -- 하동가는길, 남해가는길, 구례가는길 남해에서 잠을 자려 했다가 잠을 잘 모텔이 여의치 않아 늦은 그 시간에 밤길을 달려 다시 남해 대교를 건너 하동가는 길로 들어섰다. 하동가는 길에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섬진강이 있다. 섬진강가에서 자고 싶은데, 금요일인데도 "하동벚꽃축제기간"이어서 방이 없었다. 하동읍 시내를 들어가서 찾아.. 재규어 이야기 200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