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도솔천의 단풍 2. 千年 古刹 선운사에는 <도솔천>이라는 개울이 있다. 흐르는 물이 검다. 몇 백년씩된 오래된 단풍나무에서 나오는 津液이 물에 함께 흘러서 그렇다는데.... 그곳에 단풍이 들면 가을은 가고, 立冬이 지나 겨울 初入에 와 있음을 느낀다. 가을이 깊은 晩秋이거나...... 무작정 떠나는 <자동차 여행> 201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