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年 古刹 선운사에는
<도솔천>이라는 개울이 있다.
흐르는 물이 검다.
몇 백년씩된 오래된 단풍나무에서 나오는 津液이
물에 함께 흘러서 그렇다는데....
그곳에
단풍이 들면
가을은 가고,
立冬이 지나 겨울 初入에 와 있음을 느낀다.
가을이 깊은 晩秋이거나......
'무작정 떠나는 <자동차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광사의 마지막 가을 1. (0) | 2016.11.22 |
---|---|
순천만 갈대습지에 가서 바가지 쓰다. (0) | 2016.11.13 |
선운사 도솔천의 단풍 1. (0) | 2016.11.13 |
구례 쌍계사 가는길 단풍 -낙엽이 되다. (0) | 2016.11.12 |
담양, 프로방스에 가다 (0) | 2016.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