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에게는 겨울이 무섭다.아니, 눈이 오고 미끄러운 길을무작정 헤쳐서 밖으로 나가야 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長距離를 뛰거나, 高速道路를 달려서원하는 곳에서 한장의 寫眞을 건지기 위함이다.그렇다고 필자가 사진 작가 정도가 되는 것은 아닌데,제멋에 산다고.....나름 거의 '자동차' 사진만 찍는다. 그런데,깊은 산 골짜기이거나 낯선 地方에서미끄러운 눈 길에서 갇히기라도 한다면,아주 위험할 수도 있고 낭패이기 때문이다. BMW 530d를 入養한 뒤에"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 다니니까이제는 함박눈이 내려도 두려움도 없고한결 마음이 가볍고 든든하다는 점이다. 또, 한가지 이유는올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거나 많이 춥다고 하는데,필자가 타고 다니던 GV80을큰 아들이 타기로 하여서 가져가 버리고이번 겨울은 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