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전의 흑백사진 이번 설에는 집안이 벌써부터 썰렁합니다. 작은 아들이 먼저 결혼을 하여 분가한 이후에 큰 아들은 늦게 군에 입대하였지만 제대를 해서 집에 왔기에 그나마 좀 다행입니다만, 그래도 집안은 많이 썰렁합니다. 오늘은 큰아들마저도 친구들과 스키장에 가고 없으니 우리 부부만 집에 남아있어 더 썰렁..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