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호수의 가을 언젠가 당신이 삶의 무료함을 느끼신다면 서울 시내를 잠시 벗어나서 미사리쪽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오시면 어떠하실까요? 그리고 다시 퇴촌을 지나, 팔당호를 끼고 한바퀴 돈다면........ 그리하여 양평쪽으로 빠져나와 다시 서울로 진입하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이 있습니다.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2.11.02
졸음이 쏟아지는 나른 한 오후 - 오랜만에 하남으로 바람쐬러 가다. 사무실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에 안좋은 일때문에 머리도 아프고 졸리운 가운데, 바람이나 쏘일겸 나섰습니다. 미사리를 지나 하남으로 가는 길은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숲은 우거져 너무 분위기 있습니다. 하남으로 들러서기전에 핸드폰이 울려 전화를 받으려 길옆에 재규어를 세웁니다. 그런데 주.. 재규어 이야기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