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어떻게 하다보니 경주에는 겨울에만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겨울의 경주는 약간 을씨년스럽습니다. 그래도 잘 보존된 천년의 역사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번에는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일박을 하였습니다. 아침에 내려다 본 보문호수의 전경. 호수의 잔잔한 표정. 대릉원앞에 서자 경건..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