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가을의 단상 2 초가을이지만, 산에도 길가에도 들국화는 피어있네 마음은 여기 저기 들판으로 달려가고 싶어지는 계절. 길을 가다가 만나는 폐 국도에 차를 세워 깊어가는 가을을 느낀다. 가을은 이미 내곁으로 한발 한발 다가와 있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