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K8 컨버터블 - 가을을 찾아가는 길 서늘한 마음에 찾아가는 마음편한 그곳에......... 가을을 느끼려 새벽부터 나섰다. 그곳에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해가 중천에 떠서 따거운 햇살에.........진땀만.......... 누군가 그랬다. " 고독스럽다고...... " 그렇다. 우린 고독하다........아니, 우울하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서고자 마음이 변할거 같지만, ..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09.09.06
비상 급유통을 준비할까요? 정신없이 다니다 보면 가끔은 차량에 주유하는걸 잃어버려서 기름은 거의 바닥을 헤메는데 주변에 주유소는 안보이고.... 대략 난감할때가 한번씩 있기는 합니다. 을 하나씩 준비해야 할까요? 일전에, 설악산에서 하루을 유숙할때 보일러가 고장나서 도저히 긴 밤을 지낼 수 없어서 새벽 1시쯤 서울로 길을 나서는데, 주변에 주유소는 불이 꺼져있고 차량엔 기름이 떨어져서 달랑달랑 길에 차량이 서는줄 알고 심장이 콩닥콩닥했던적이 있는데 마침 24간 주유소가 있어서 해결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상 급유통 가솔린 3리터 짜리 비상 급유통 경유 5리터 용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09.08.19
고속도로에서 본 일본 번호판의 다이하츠 코펜 고속도로에서 달리는데 룸 미러에 아주 작고 귀여운 차가 보입니다. 무슨 차인가 했더니........다이하츠 코펜입니다. 660cc인데, 쬐꼬만게 정말 잘 달립니다. 일본에서 오는 차량인지 일본 번호판이 달려 있습니다.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09.07.25
1톤 화물차의 수난 사업상 운행하는 1톤 화물차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담당 운전기사가 있어서 별 신경을 안썼으나, 2007년, 운전기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그만 둔 뒤로는 기사를 또 구하려 했으나 여러 조건에 안맞아 구하지 못하고..... 1톤 탑차만 주차장에 그냥 세워져 있습니다. 항상 세워져 있고 가끔 본인이 한번씩 운..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09.07.09
바람이어라 삶은 짧은 한순간 나는 바람이고 싶어라. 그냥 바람이어라. 언제 우리가 흐르는 구름인양 살았는가 우리는 세월에....... 인간관계에............. 비 바람에, 너무 시달려 고통스럽게 살아왔는데, 이제는 그냥 흘러가는 구름이어도 좋고 비바람, 폭풍우이어도 좋으니 그냥 바람이고 싶어라. 시간과 세월은 ..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09.07.07
Re:인터넷으로 주문한 밧데리 컷 터미널이 도착하다 배터리 컷 터미널. 이것도 한개 신청해 보았습니다. 실용적인 면이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