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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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이야기

BMW E39 530i / 오늘의 시운전

peter홍 2025. 1. 26. 16:30

며칠 전에

차량의 수리를 마치고

남양주 倉庫에 도착한 후......

試運轉다운 시운전을 못해 본 것 같아서

今日은 작정하고

조금 먼 곳으로

한 바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전한 엔진의 웅장함이 느껴지는 소리와 함께

엑셀의 밟는 힘이 느껴지는 그런 모습이었는데,

80km를 넘어서니

차량의 下體에서 약간의 떨림이 느껴졌습니다.

 

 

 

또, 차량의 下體에서 문제가 생긴 것일까?

아니면,

"타이어의 밸런스"가 문제인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타이어의 밸런스는 며칠 후에

"영등포 블루핸즈"에 입고하여

한번 차량을 들어 올려서 볼까 생각 중입니다.

 

 

 

차량을 들어 올려서 살펴봐야 알겠지만

어쩌면 쉽게 잡힐 수도 있는 문제이거나

아니면,

하체의 部品을 또 교환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언제나 복잡한 마음으로

理解를 하려 해도 참으로 答이 없는

"올드카의 비애"

다시 한번 느껴보게 되는 순간입니다.

 

 

 

끝도 없이

차량을 고치러 다니는데 

지치기도 하였지만,

이제는 精마저 떨어지려는

찰나에 있나 봅니다.

 

 

 

물론,

자동차라는 것이 고장이 날 수도 있고

正常的으로 잘 달릴 수도 있습니다만

또,

하체를 고치러 다녀야 하나?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필자에게는

복잡 미묘한 心情일 뿐입니다.

 

 

 

그동안의

정비와 수리비를 모두 생각한다면 

수많은 비용이 들었음에도

각별한 愛憎을 느껴야 함에도

지금은 좀 멀미가 느껴지기 始作한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고쳐 먹어야 하기는 하겠지만.....

 

 

 

왜? 중고차는

故障이 없는 아주 깔끔한 모습으로는

돌아올 수 없는 것일까요?

끝도 없는 차량의 차량 整備와  修理.....

이제는 조금 지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시운전으로

남양주 창고 주변을 한 바퀴 돌다가

 歸還합니다.

 

 

 

겉모습은 멀쩡한데,

속병이 든 것일까요?

또,

하체에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면???

정말 心的으로 지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