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꽃
전해지는 이야기
모란은 꽃이 화려하여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이다.
그래서 부귀화(富貴花)라고 하기도 하고, 또 꽃 중에 왕이라고 하기도 한다.
모란이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신라 진평왕 때로 알려져 있다.
삼국유사에는 진평왕 때 “당 태종(太宗)이 붉은색 · 자주색 · 흰색의 세 빛깔의 모란을 그린 그림과
그 씨 석 되를 보내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신라 말기의 최치원이 돌아다니면서 모란을 심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모란 - 조상들이 사랑했던 꽃 (국립중앙과학관 - 우리나라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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